눈물의여왕 12화 - 김지원 패션, 귀걸이, 프로포즈 반지 정보
눈물의 여왕 12화 - 김지원 패션, 귀걸이, 프러포즈 반지 정보
제벌 3세가 나오는 드라마이다보니 시청할 때마다 눈호강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12화에서 나왔던 불가리 프러포즈 링과 함께 너무나도 찰떡 코디였던 김지원 패션에 대해 알아봤어요,
불가리 - 로마 아모르링
현우가 해인이에게 '이혼취소요청' 을 하면서 줬던 불가리 반지는 '로마 아모르 링'이라고 불리는 제품인데요.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 몬드 1.5캐럿이며 가격은 약 7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다미아니 - 마르게리타
해인이의 귀가 반짝 빛났었던 귀걸이 제품은 다미아니의 '마르게리타' 귀걸이입니다. 화이트 골드 소재이며 다이아몬드 캐럿은 0.51이고, 가격은 698만 원이라고 합니다.
렉토 - FRONT OPEN DETAIL WOOL KNIT
12화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던 옷이었는데요. 바로 렉토 제품이었네요. 처음 들어보는 옷의 프렌드이지만 사선으로 겹치도록 디자인하고 밑에 단추로 포인트를 주면서 깔끔한 느낌을 드는 제품인데요. 찾아보니 울 소재 니트 갇히건 인 것 같아요.
드라마상 김지원은 스커트에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지만, 실제로도 슬랙스나 청바지등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격은 착하지 않은 32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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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자수 벨루어 미디스커트
마지막으로 보면서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던 치마였는데요. 꽃무늬이지만 잔잔하게 화려함이 묻어 나와 고급스럽다고 느꼈는데 프라다 제품이었네요. 가격이 제가 본 게 맞다면 약 1300만 원 정도입니다. 스커트 정말 비싸네요.
김수현과 김지원의 케미도 재미있고, 연기도 잘해 볼수록 빠져드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은데요. 앞으로 남은 4회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시청자의 입장에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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