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행동 요령 - 태풍, 호우시 주의할점

자연재난행동 요령 - 태풍, 호우 시 주의할 점

태풍, 호우시 주의할점

 

이번주부터 장마주간인데요. 우리나라도 기후온난화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태풍, 호우 기간 동안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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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주의사항

태풍, 호우시 주의할점

•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 지역등의 위험한 것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실내에서는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하지 않으며,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확인합니다.
•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침수 등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농촌이나 논둑에서는 물꼬의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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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호우 6대 위험유형 행동요령

 

태풍, 호우시 주의할점

• 하천급류 - 하천수위가 높아지는 경우는 하천 주변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 차량침수 - 조금이라도 침수된 지하차도와 도로는 절대 지나가지 않습니다.
• 강풍 낙하물 - 유리창 건물 간판 근처는 강풍에 의한 낙하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가급적 공터나 건물 안으로 대피한다.
• 낙뢰 - 번개를 본 후 30초 이내에 천둥소리를 들었다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몸을 낮추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안으로 대피합니다.
• 새월교, 교량 횡당 - 세월교나 교량이 물에 잠긴 경우 절대 건너지 않습니다.
• 물꼬 - 호우, 태풍 특보가 발효된 경우 물꼬를 보러 나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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