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속았수다 2화 촬영지 및 줄거리, 여관주인?

폭삭 속앗수다 2화 촬영지 및 줄거리, 여관주인?

 

'폭삭 속앗수다' 1화 시작부터 영상미가 훌륭해 빠져 버린 드라마입니다. 1화에서는 애순이와 광식이의 첫사랑을 확인했는데요.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무엇하나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 드라마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 '폭삭속앗수다' 2화 촬영지와 줄거리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폭삭 속앗수다 2화 촬영지

1. 안동 풍천면 호민저수지 일대

넷플릭스 - 폭삭속앗수다

 

영상에서 자주 나오는 제주도 촬영지 같은 이곳은 사실 제주도가 아니고 안동면에 위치한 곳이라고 합니다. 안동 풍천면 호민저수지 일대에 세트장을 만들어 촬영했다고 했는데요. 현재는 세트장이 다 철거되었다고 해요.

 

2. 순천 드라마 세트장

주소 : 전남 순천시 비례골길 24

넷플릭스 - 폭삭속앗수다

 

애순이가 양배추를 팔고, 광식이가 생선을 팔던 이곳은 순천 드라마 세트장이라고 합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방문해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변신하다니 놀라웠어요.

 

 

 

3. 부산 범일동 주택가 

넷플릭스 - 폭삭속앗수다

 

여관으로 나왔던 장소는 부산 남포동 골목으로 나왔는데요. 이곳에서 주인의 호의로 하루밤 자게 되지만 엄청난 반전이 있죠?

 

2화 줄거리

1화에서 애순이와 광식이의 첫사랑을 확인했다면, 2화에서는 애순과 광식의 가출 대작전이 펼쳐지는데요. 집에서 귀금속을 가지고 나와 과감하게 가출을 시도했지만, 미성년자라 제약이 많죠. 

 

배를타고 제주를 나와 부산에 도착했지만, 금과 패물을 팔아 돈을 마련하려고 했던 애순과 광식은 미성년자라고 의심받아 팔 수 없게 되죠. 숙박을 하려 해도 미성년자여서 쉽게 잘 곳을 마련하지 못했는데요.

 

이때 여관에서 인심좋은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지만, 그 아주머니가 전과자였다는 사실.

다음날 아침... 결국 패물이 든 가방을 잃어버리게 되요. 여관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고 확신하게 된 애순과 광식은 다음날 다른 손님이 여관으로 들어가자 몰래 그 방으로 들어가서 절대로 불을 끄면 안 된다고 알려줍니다.

 

여관주인들이 가져갔다고 확신하고, 밤에 잠을 잔 틈을 타서 잃어버린 패물찾기를 시도하지만 머리핀 하나로 들통나게 되고 결국 경찰서에 들어가게 됩니다.

 

애순과 광식이 가출하게되 난리가 난 제주. 광식의 엄마가 부산으로 애순과 광식을 찾으러 오면서 화려했던 가출 작전은 끝이 나는데요. 다시 제주로 돌아가게 된 그들에게 어떤 일이 있을지?

 

그리고 결국 그날 부산에서의 첫날밤으로 금명이가 태어나게 되었는데요. 과연 그 둘은 어떻게 결혼하게 되었을까요?ㅎㅎ

 

 

폭삭 속았수다 공개시간 및 1화 줄거리와 촬영지, 애순이 엄마 사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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