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13화 - 김지원 패션, 가방, 선글라스 정보
눈물의 여왕 13화 - 김지원 패션, 가방, 선글라스 정보
이제 다음주가 마지막인 눈물의 여왕 드라마인데요. 마지막을 어떻게 풀어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눈물의 여왕 13화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인 김지원 패션인데요. 제맘에 너무나 쏙 들었던 셀린느 재킷부터, 발렌티노 가방까지 어떤 제품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셀린느 - 더블페이스 캐시미어 후드 바시티 자켓
평소베이지 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셀린느 옷에 가장 눈이 갔는데요. 심플하면서 로고로 포인트를 준 옷이 너무 제 스타일입니다. 아무 옷이나 가볍게 툭 걸치기 좋은 스타일로서 지금 같은 환절기에 딱인 것 같아요. 남색과 베이지색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옷은 너무나 예쁜데 가격은 착하지 않은 500만 원대입니다.
발렌티노 - Garavani vsling 미니 시퀸 레더 토트백
반짝이는 트위트 셋업과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발렌티노 가방인데요. 저도 발렌티노 가방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너무나 예쁘다고 생각했던 제품입니다. 미니사이즈로 여러 가지 색이 혼합되어있어 보는 각도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겉에 보석이 많이 박혀있어 관리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데일리 아이템으로 쓰긴 조금 힘들 것 같으나, 화려한 가방은 기분 전환할 때 한 번씩 들고나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약 550만 원 정도입니다.
순일 - exclusive capsul collection for lan crawford
눈물의 여왕 1회부터 나왔던 순일디자이너 브랜드 제품인데요. 저도 잘 몰랐던 브랜드였는데 눈물의 여왕 보면서 관심 있게 찾아보니 순일 제품이었어요. 순일 브랜드는 원단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셋업 역시 트위트에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서 김지원 님이 너무나 멋지게 소화했네요. 가격은 셋업으로 해서 약 800만 원 정도입니다.
젠틀몬스터 - 다다 01
자칫하면 저팔계 선글라스처럼 보일 수 있는 젠틀몬스터 다다 - 01 제품을 트위드 셋업과 함께 매치하는 김지원인데요. 여행 갈 때 필수품이 된 선글라스를 트렌디한 제품으로 챙기면 좋겠죠? 저랑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너무나 예쁜 제품인 것 같네요. 가격은 34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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