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속앗수다 4화 - 줄거리 및 명대사

폭삭 속앗수다 4화 줄거리 및 명대사

출처 - 넷플릭스 폭삭속았수다

 

폭삭 속았수다 4화에서는 애순과 관식의 본격적인 사랑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애순과 관식이 결혼하고 시댁살이를 하게 되죠. 현실과 마주하게 된 애순과 관식. 

 

 

하룻밤의 부산 가출로 금명이가 태어나게 되고, 금명이 에게는 모든 해주고 싶은 애순 하지만, 시댁살이는 만만치 않은데요. 금명이 가 민옥에게 받아온 중고 자전거를 타려고 하자, 시어머니는 여자애가 자전거를 타면 밖으로만 나돈다며 만류하죠.

 

출처 - 넷플릭스 폭삭속았수다

 

 

시집살이에도 화한번 내지 않던 애순. 그런 애순을 보면서 너무나 마음이 애닳는 관식. 관식이가 애순이를 위로하며 말을 건네자 애순이는 금명이는 자전거는 꼭 타게 하고 싶다고 말하죠.

 

출처 - 넷플릭스 폭삭속았수다

 

특히 시댁살이를 하면서 무당인 시할머니가 애순이 뒤에 따라다니면서 애미귀신 붙는다고 팥을 계속 뿌리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어요. 사람에게 팥을 뿌리다니요...ㅠㅠ

 

그 말을 들은 관식은 새 자전거를 사 오는데요. 금명이 가 자전거를 타는 게 못마땅한 시어머니와 시할머니이지만, 아들 앞에서는 말도 못 하죠. 금명이 가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애순.

 

'참 잘도 웃는 애순이가 그 한평안에서 20대를 다 보내고 있었다'라는 대사가 어찌나 슬프던지....

 

출처 - 넷플릭스 폭삭속았수다

 

성인이된 금명이의 모습도 함께 보여줬는데요. 금병이는 영범이와 결혼을 하려 하지만, 예비 시어머니는 계속 반대하는 상황이죠. 현실을 탓하며 금명이 애순이에게 모진 말을 해보지만, '엄마를 찌르면 내가슴에도 똑같은 가시가 와서 박혀버렸다'라는 내레이션이 공감이 갔네요.

 

출처 - 넷플릭스 폭삭속았수다

 

 

애순은 관식이 부상길의 배를 타면서 돈을 벌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관식은 손가락이 다쳐서 오지만 부상길은 관식이 다친 것을 알고도 배를 돌리지 않았다고 하죠.

 

애순은 부상길의 부인을 찾아가 배를 돌리지 않는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지만, 관식이 폭력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부상길을 쫓아가 무릎을 걷어찹니다.

 

'아빠는 엄마에게 코스모스보단 호루라기 같은 여자였다' 

출처 - 넷플릭스 폭삭속았수다

 

 

얼마나 통쾌했던지. 애순은 부상길에게 ' 맞아야 정신 차린다매. 너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 봐. 나중에 누가 똥인가 한번 두고 보게'라고 말하며 관식의 손을 잡고 돌아옵니다.

 

 

폭삭속았수다 3화- 줄거리 그리고 명대사

폭삭속았수다 3화- 줄거리 그리고 명대사

 

폭삭 속았수다 - 4막 금명이 남편 찾기

폭삭 속았수다 - 4막 금명이 남편 찾기

 

넷플릭스 폭삭 속았수다 도희정 정체

넷플릭스 폭삭 속았수다 도희정 정체